가속시간이라고 하나? 자동차가 정지상태에서 예를 들면 시속 100km의 속도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.
3년만에 학교를 갔더니(= 공부를 했더니) 주변 사람들이 다 시속 100km 이상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.
근데 난 지금 시동을 걸었잖아? 내 가속시간이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지만 아직 반도 안 된거 같은데? 아니 애초에 100km에 도달할 수 있는 엔진이긴 한가?
난 아마 안될거야ㅋ
수업 시간 1
교수 : @%&^!&#& is ^^&^#@^. Make sence?
학생들 : ㅇㅇ 뭘 이런걸 다 설명하시지
본인 : ^^&^#@^에는 ^가 4번 들어간다. 오오오오 알아들었어!
수업 시간 2
교수 : Do you remember? we studied this last time. so let me explain the next step.
학생들 : 그런게 있었지ㅇㅇ
본인 : 배웠다는것만 기억나고 뭔지는 기억이 안ㅋ나ㅋ
도서관 1
본인 : 오늘은 4시간 공부했다. 흠흠 좀 했네. $^^&가 왜 !%%@인지 알 듯하다.
수업 시간 3
교수 : $^^& is !%%@. Any questions?
학생들 : ㄴㄴ
본인 : 내 4시간과 교수의 20초는 같군.
과제 1
교수 : you know why $^^& is !%%@. so I ask some question.
본인 : 저번에 4시간 공부한 그거군ㅇㅇ
자취방
본인 : 공부했는데 과제를 풀 수가 없ㅋ어ㅋ
아니 애초에 내가 공부한 그거 맞나?
이쯤에서 문제점을 생각해보면
1. 내가 4시간 공부했지만 내 가속시간과 속도를 비교해보면, 남들 30분쯤 되는거 같다
2. 교수님, 1+1은 2라고 가르쳐 주시고 왜 165374984 - 64564254를 물어보십니까
3. 그런데 다른 학생들은 165374984 - 64564254 도 쉽게 하더라
4. 책에 a는 b라고 설명이 나왔다. ㅇㅇ 이해함
5. 문제에 a와 b의 관계를 서술하라고 나온다. 못 쓴다
답이ㅋ 없네ㅋ
학점도 학점이지만 좀 멀리 봐서, 학업 그 자체가 제대로 안 돌아가고 있음
이게 3년의 공백 때문인가 아니면 머리가 원래 나쁜가
다음주가 시험인데 요즘 이래서 우울해여